임플란트 가격, 하나에 얼마인가요

확인일 2026년 8월 23일 ·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개 자료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년 조사 기준으로 동네 치과(치과의원)의 임플란트 하나는 중간값 110만~150만원 사이이고, 위에 씌우는 보철 재료에 따라 이 범위 안에서 정해집니다.

딱 잘라 정해 둔 정가표가 없는 이유는 임플란트가 비급여 항목이라 각 병원이 금액을 스스로 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는 재료별 금액 표와 최종 금액을 좌우하는 조건(재료·뼈이식·개수), 건강보험 30% 적용, 견적 받는 순서가 차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임플란트에는 왜 정가표가 없나요

임플란트에는 공식 가격표가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원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라, 각 병원이 금액을 스스로 정하기 때문입니다.

비급여라는 말이 낯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정한 금액대로 계산되는 항목을 급여라고 하고, 그렇지 않아 병원이 정하는 항목을 비급여라고 합니다. 임플란트는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입니다.

그래서 같은 재료를 쓰고 같은 자리에 식립해도 병원마다 부르는 금액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이것은 제도 구조상 원래 그런 것입니다. 견적이 서로 다르다고 해서 어느 한쪽이 잘못된 것입니다.

다만 병원이 임의로만 금액을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에게는 진료 내역과 금액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할 의무가 주어져 있고, 심평원은 그 신고 자료를 정리해 공개합니다. 공식 가격표는 없어도 공식 통계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하나의 가격'과 '임플란트 치료 총비용'은 같지 않습니다. 검사와 발치, 뼈이식, 보철 같은 항목의 포함 범위에 따라 총액이 계산됩니다. 총액 관점의 정리는 임플란트 비용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

정리하면 이 글에서 말하는 가격은 특별한 표시가 없는 한, 임플란트 한 개를 식립하고 보철까지 마치는 데 드는 하나당 금액입니다. 이 기준으로 공식 통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심평원 통계로 본 하나당 금액

치과의원(동네 치과) 기준으로 임플란트 하나에 중간값 110만~150만원입니다. 출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년 비급여 진료비용 통계」이고, 재료별 수치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보철 재료최저~최고 (중간값)
금속(Metal)50만~250만원 (중간값 110만원)
금(Gold)60만~500만원 (중간값 150만원)
PFM(비귀금속도재관)30만~420만원 (중간값 110만원)
PFG80만~770만원 (중간값 150만원)
올세라믹49만~500만원 (중간값 120만원)
지르코니아7.9만~990만원 (중간값 110만원)
기타70만~250만원 (중간값 120만원)

값을 읽을 때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첫째, 2025년 조사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둘째, 하나(1치당) 기준이라 두 개를 하면 대략 두 배가 된다는 점입니다. 셋째, 병원이 신고한 금액이라 실제 청구액은 개인마다 필요한 시술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통계에는 평균과 중간값이 함께 실려 있는데, 이야기의 기준은 중간값이 맞습니다. 평균은 아주 높은 금액을 신고한 몇몇 곳에 값이 끌려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평균은 재료에 따라 112만~160만원 사이입니다.

쉽게 말하면

중간값은 같은 조건의 금액을 순서대로 줄 세웠을 때 딱 한가운데 있는 값입니다.

절반이 이보다 낮고 절반이 이보다 높다는 뜻이므로 흔히 만나게 되는 금액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규모가 큰 치과병원의 신고 금액은 조금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관의 장비와 인력 구성이 다르고 신고된 금액의 분포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철 재료최저~최고 (중간값)
금속(Metal)90만~371만원 (중간값 141만원)
금(Gold)80만~490만원 (중간값 212만원)
PFM(비귀금속도재관)37만~461만원 (중간값 140만원)
PFG98만~508만원 (중간값 249만원)
올세라믹100만~461만원 (중간값 200만원)
지르코니아30만~482만원 (중간값 130만원)
기타80만~238만원 (중간값 150만원)

두 표를 나란히 놓고 보면 재료와 기관 구분에 따라 금액대가 움직입니다. 어느 곳이 맞다는 정답을 정해 드릴 수는 없지만, 견적을 서로 견줄 때는 재료와 기관 구분을 먼저 맞춰야 한다는 점만은 분명합니다.

부위에 따라서도 금액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어금니는 씹는 힘을 많이 받아 재료 선택 기준이 달라지는데, 위치별 사정은 어금니 임플란트 비용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보철 재료별로 무엇이 다른가요

통계의 재료 구분은 잇몸 위에 씌우는 보철, 다시 말해 보이는 치아 부분의 재료 기준입니다. 임플란트는 뿌리 역할을 하는 고정체와 그 위에 얹는 보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구조를 쉽게 그려보면, 나사처럼 생긴 고정체가 새 뿌리 역할을 하고 그 위에 치아 모양의 보철이 얹힙니다.

표에 나온 재료 이름은 이 보철이 무슨 재료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른 구분입니다.

금속(Metal) —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입니다. 금액 부담이 낮은 축에 속하고, 보이는 자리보다 씹는 기능이 중요한 자리에서 고려됩니다.

금(Gold) — 금을 포함한 금속 재료입니다. 금속 특유의 색이 있어 안쪽 어금니처럼 덜 드러나는 자리에서 선택되곤 합니다.

PFM(비귀금속도재관) — 금속 위에 도자기를 입혀 치아 색에 가깝게 만든 재료입니다. 건강보험 급여에서 인정하는 보철 재료가 바로 이것입니다.

PFG — PFM처럼 금속 위에 도자기를 입힌 형태로, 그 안에 쓰이는 금속이 다른 형태입니다.

올세라믹 — 금속 없이 도자기만으로 만든 재료입니다. 빛이 통하는 정도가 자연치아에 가까워 보이는 자리에서 거론되는 편입니다.

지르코니아 — 강도가 높은 도자기 재료입니다. 튼튼함과 자연스러운 색을 함께 찾는 경우에 많이 선택되는 편입니다.

기타 — 위 분류에 속하지 않는 다른 재료들입니다.

어느 재료가 정답인지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선택 기준은 분명합니다. 어금니처럼 씹는 힘을 많이 받는 자리인지, 앞니처럼 웃을 때 드러나는 자리인지에 따라 필요한 성질이 결정됩니다. 어금니 쪽 사정은 어금니 임플란트 가격 글에서, 앞니 쪽 사정은 앞니 임플란트 가격 글에서 각각 다뤘습니다.

장단점을 한 줄씩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금속 계열은 금액 부담이 덜한 대신 색이 자연치아와 다를 수 있고, 도자기 계열은 외형이 자연스러운 대신 금액대는 그만큼 높습니다. 남은 치아와 예산, 치아 위치에 따라 답이 갈리는 영역이므로 상담에서 본인 상황을 기준으로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철 재료와는 별개로, 뿌리 역할을 하는 고정체에 어떤 제품을 쓰는지도 견적 항목에 들어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같은 제품 브랜드가 견적과 선택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별도 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상담에서 재료 이야기를 나눌 때는 '이 재료가 좋나요'보다 '제 자리와 상황에서는 어느 쪽이 맞나요'라고 물어보시는 편이 답을 얻기 쉽습니다. 재료 선택은 결국 본인의 입 안 상태와 예산을 놓고 하는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최종 금액을 바꾸는 네 가지 조건

재료 외에 뼈이식 여부, 보철 종류와 개수, 함께 필요한 시술이 최종 금액을 좌우합니다. 앞선 표의 금액은 출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료 — 보철 재료만으로 중간값이 110만~150만원 사이에 있습니다.

뼈이식 — 잇몸뼈가 부족하면 뼈를 채워 넣는 시술이 추가됩니다. 금액과 치료 기간이 함께 늘어나고, 필요 여부는 검사 결과에서 판단됩니다.

개수 — 하나씩 계산되므로 개수만큼 금액이 모이게 됩니다.

함께 필요한 시술 — 발치, 잇몸 치료, 검사 같은 항목이 견적에 함께 잡힐 수 있습니다.

뼈이식을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임플란트는 뼈 속에 자리를 잡아야 하므로 뼈의 두께와 높이가 중요합니다. 뼈가 부족한 자리에는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고, 이때 식립과 뼈이식을 한 번에 진행하기도 하고 시기를 나눠 진행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 되는지는 검사 결과가 기준이 됩니다. 뼈이식 자체에 대한 설명은 임플란트 뼈이식 글에 있습니다.

개수 계산은 단순해 보이지만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 기준 금액이라 두 개면 대략 두 배에서 출발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치아를 여러 개 하는 만큼 남은 치아와 뼈 상태, 시술 계획이 달라지므로 곱셈값과 실제 견적이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 개 계획이라면 전체 임플란트 비용 글에서 총액 관점을 먼저 잡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을 때는 총액만 듣지 말고 항목을 쪼개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가 무엇인지, 뼈이식이 포함됐는지, 발치가 몇 개 들어가는지를 알아야 나중에 견적을 서로 견줄 때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은 어디까지 도와주나요

만 65세 이상이라면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이 30%가 됩니다. 단, 평생 2개까지라는 개수 제한이 붙습니다.

이 제도는 2014년 7월 1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나이 기준은 만 75세에서 출발해 만 70세를 거쳐 2016년 7월부터 만 65세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글에서 나이가 다르게 적혀 있는 것은 그 시절 기준 때문입니다. 개수는 위턱과 아래턱을 합쳐 평생 2개이고, 이미 급여로 받은 적이 있다면 남은 개수는 그만큼 감소합니다.

여기서 가격 이야기와 직결되는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급여로 인정되는 보철 재료는 비귀금속도재관(PFM)입니다. 지르코니아처럼 다른 재료를 선택하면 그 부분은 비급여로 계산됩니다. 위의 재료별 금액 표가 실제로 작동하는 자리가 바로 여기입니다.

30%를 비급여 금액에 그대로 곱하면 안 됩니다

30%의 기준이 되는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병원이 부르는 비급여 임플란트 가격이 아니라, 건강보험이 따로 정해 둔 금액입니다. 위 표의 금액에 30%를 곱한 값은 실제 금액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실제 내는 돈은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이 섞여 계산됩니다. 치과에서 두 항목을 나눠 안내받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대상 여부와 남은 개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국번 없이 1577-1000)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은 시술을 받을 치과에서 시술 전에 하게 되므로, 치과를 정하는 단계에서 함께 챙기시면 됩니다.

본인이 대상인지, 남은 개수는 몇 개인지 공식 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해 두면 상담에서 듣는 설명이 훨씬 잘 들립니다.

상담 전에 확인할 것 — 공식 조회 창구까지 정리했습니다

상담 전에 점검할 항목을 목록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병원에 따라 금액이 이만큼 차이 납니다

같은 임플란트인데 병원에 따라 신고된 금액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보건복지부가 2025년 9월 3일 보도자료에서 든 예를 보면, 부산의 한 의원은 중간금액 120만원, 서울의 한 의원은 최대금액 250만원으로 신고되어 있었습니다.

이 두 값은 전국 평균을 보여주는 숫자가 아니라, 금액 편차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기 위해 꼽은 두 개 사례입니다. 그래도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어느 곳에서 받느냐에 따라 같은 치료의 견적이 이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액이 다른 데에는 이유가 깔려 있습니다. 병원마다 쓰는 재료와 제품, 시술 방식, 내부 원가 구조가 다르고, 지역과 규모에 따른 운영 조건 역시 병원마다 다르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 활용할 공식 창구가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병원이 신고한 비급여 진료비를 누리집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와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합니다. 가려던 병원의 신고 금액을 직접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견적을 견줄 때는 금액만 놓고 보지 말고, 어떤 재료에 어떤 시술이 포함됐는지 항목부터 확인하시면 됩니다. 항목이 같아야 금액 비교가 성립합니다. 몇 군데 견적을 받아 항목별로 나란히 놓고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기간과 통증, 일상 복귀는 비용과 어떻게 엮이나요

치료 기간은 뼈이식 여부와 개수, 발치가 함께 필요한지에 따라 달라지고, 기간이 늘어나면 내원과 총비용 항목도 함께 늘어나게 됩니다.

흐름을 그려보면 이렇습니다. 검사로 상태를 파악하고 계획을 세운 뒤 고정체를 식립하고, 잇몸뼈가 고정체와 자리를 잡는 시간을 거쳐 마지막에 보철을 얹습니다. 뼈이식이 들어가면 이 사이의 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픈가에 대한 답을 곁들이자면, 식립은 마취를 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 중의 통증은 마취로 관리됩니다. 마취가 풀린 뒤에는 뻐근함이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시술 범위와 개수, 뼈이식 여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상담에서 미리 말씀하시고 그에 맞는 관리 계획을 안내받으시면 됩니다.

일상 복귀도 같은 논리입니다. 시술 범위가 작으면 당일부터 평소 생활에 가깝게 지내시는 경우가 많고, 뼈이식이나 여러 개 시술이 들어가면 회복에 시간을 두게 됩니다. 구체적인 휴식 기간은 계획이 확정된 뒤 치과에서 안내받으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정리하면 기간과 통증, 회복 모두 금액을 바꾸는 조건과 같은 축을 공유합니다. 뼈이식이 늘어나면 금액도 기간도 관리 부담도 함께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을 때는 기간 계획까지 함께 안내받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음에 할 일 — 견적을 이렇게 받으세요

검사를 받고 항목이 나눠진 견적을 받는 것이 금액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통계는 참고선이고, 실제 금액은 본인의 입 안 상태 위에서 계산됩니다.

1치과를 정해 검사를 받습니다. 뼈 상태가 확인되어야 뼈이식 여부가 정해지고 견적이 성립됩니다.

2견적에서 재료, 뼈이식, 발치 같은 항목이 각각 얼마인지 나눠 안내받습니다.

3만 65세 이상이라면 급여 적용 여부와 남은 개수를 함께 확인하고, 급여와 비급여 항목을 구분해서 안내받습니다.

4금액이 궁금한 병원은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신고된 금액을 직접 조회해 보시면 됩니다.

견적을 받은 뒤에는 재료가 앞선 표의 어느 줄에 해당하는지, 뼈이식이 포함됐는지, 급여로 처리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금액의 근거까지 함께 정리됩니다. 진료비 관련 상담이 필요해지면 한국소비자원(국번 없이 1372)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이 큰 치료인 만큼 결정이 오래 걸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금액 준비와 시기 계획을 함께 세워두면 부담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글의 표와 조건들을 견적 메모에 옮겨 두시면 상담 자리에서 듣는 설명이 훨씬 잘 정리될 것입니다.

부위별 금액, 뼈이식 비용, 견적 받는 법처럼 이 글에서 나뉘어 나간 주제들은 각각의 글로 더 깊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임플란트 비용·가격 글 전체 보기

필요한 주제를 골라 이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임플란트 가격이 병원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플란트는 비급여 항목이라 병원이 금액을 스스로 정하기 때문입니다. 정해 둔 공식 가격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병원마다 쓰는 보철 재료와 고정체 제품, 뼈이식 같은 추가 시술 구성이 달라지면서 견적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병원이 심평원에 신고한 금액은 누리집에서 공개되므로 직접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2개 하면 가격도 정확히 두 배인가요?

통계의 금액은 하나(1치당) 기준이라 2개면 대략 두 배에서 출발합니다.

다만 치아를 여러 개 하는 만큼 남은 치아와 뼈 상태, 시술 계획이 달라지므로 단순 곱셈과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 개 계획이라면 항목별로 나눠진 견적을 받아 총액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5세 이상인데 건강보험으로 얼마를 아낄 수 있나요?

본인부담률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로 정해져 있지만, 이 기준 금액은 병원이 부르는 비급여 가격이 아니라 건강보험이 정해 둔 금액이라 절대 금액을 미리 계산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급여로 인정되는 보철 재료는 비귀금속도재관(PFM)이고, 지르코니아 같은 다른 재료를 선택하면 해당 부분은 비급여로 계산됩니다. 나이와 평생 2개 조건을 충족하는지 먼저 확인한 뒤, 치과에서 급여와 비급여를 나눠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견적을 받으려면 처음부터 어떻게 진행하나요?

첫 방문에서 검사와 상담으로 치료 계획이 세워지고, 이후 식립과 보철 장착 단계로 진행이 이어지게 됩니다. 뼈이식이나 발치가 함께 필요하면 그만큼 단계도 늘어나게 됩니다.

횟수와 기간은 계획이 확정된 뒤 치과에서 일정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재료와 포함 시술이 각각 무엇인지 견적에 표시해 달라고 요청하면 금액의 근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